어릴적에 강냉이 마이 묵었다.
강냉이는 삶아서 사람이 먹고...
줄구지는 잘라서 소 여물 해주고...
저렇게 말려서는 종자로 쓰지...
종자하고 남으면...
어머니께서 뻥튀기를 해 주셨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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